356-B지구 73번째 신생클럽으로 대전다올L.C이 창립되었다. 대전다올L.C은 지난 8. 24. 19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김기주 총재를 비롯하여 김영래 전 355복합지구 의장, 박이철 지구2부총재를 비롯한 라이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주 총재를 통해 클럽헌장과 클럽기를 전수받고 첫 출발 인사를 하였다. 대전다올L.C은 대전충무L.C의 스폰서를 받았으며, 김명수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22명의 여성라이온으로 구성되었고, 대전충무L.C 이원준L, 유시윤L, 김명관L이 가이딩을 맡아 클럽발전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김명수 초대회장은 “여러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협조덕분으로 오늘의 식전을 갖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봉사를 제일로 하는 멋진 클럽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인사와 함께, 나름의 준비한 기념행사를 잘 이어갔다. 김기주 총재는 이날 치사와 함께 300만원의 클럽발전성금과 유공라이온 시상 등을 통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